대형견 사료 추천
배추는 지금은 노스포 닭고기라지바이트와 랍스터라지바이트를 섞여서 급여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오리젠 퍼피를 먹였습니다
식탐이 많지 않고 입맛이 까다로워서 사료를 바꾸면 새로운 것은 입맛에 안 맞으면 안 먹습니다
샘플도 여러 가지 급여해 보았지만 노스포와 스텔라 앤 츄이스가 가장 기호성이 좋았습니다
스텔라 앤 츄이스
스텔라 앤 츄이스에서는 치킨과 터키, 로우블렌드를 자주 급여합니다
성분도 좋고 배추는 동결건조 알갱이가 들어가 있는 로우블렌드를 가장 좋아합니다
동결건조 알갱이만 쏙쏙 골라서 먹어서 부숴서 사료에 묻혀주기도 합니다
원료도 좋은 편이지만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보통 배추는 사료를 한 달에 12kg 정도 먹는 데 가격은 세 가지 모두 10kg에 175,000원입니다
노스포
노스포는 라지바이트(큰 알갱이)가 2가지 종류가 있는데
닭고기와 랍스터가 주원료입니다
사료의 단백질원을 한 가지에 국한되지 않고 되도록이면 다양하게 바꿔 사면서 급여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노스포도 닭고기와 랍스터를 번갈아 가면서 섞어 먹입니다
둘 다 기호성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
알갱이도 크고 통통한 편이어서 삼키지 않고 꼭꼭 잘 씹어먹습니다
가격은 11.4Kg에 140,000원입니다
오리젠 퍼피 라지브리드
대형견을 키우는 것이 배추가 처음이라 사료를 고민하다가 그냥 소형견 사료를 먹였는데
배추가 살도 안 찌고 너무 말라서 동물병원에 가니 추천해 주셨습니다
대형견은 작아도 금방금방 크고 영양분이 많이 필요해서 대형견용 퍼피사료를 먹이는 것이 좋다고 하셔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알갱이는 약간 납작하면서 커서 처음에는 작은 알갱이만 삼켜서 먹던 배추가 씹어서 사료를
깨뜨려 먹는 걸보고 신기했었습니다
다행히 오리젠으로 바꾼 다음 체중도 적절하게 늘고 잘 컸습니다
오래된 사료 브랜드이기도 하고 가격도 적당해서 1살 조금 넘어서까지 급여하였습니다
가격은 6Kg에 60,000 - 80,000원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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